[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신촌문화발전소에서 ‘활자, 활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을 주제로 한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그래픽디자인 작품을 문화발전소 실내공간에 전시했다.타이포그래피란,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등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시각디자이너 김혜린, 스튜디오 한글, 유한솔, 조중현, 파이카의 개성과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작품들은 의성어와 의태어를